[산업]서울 살기 힘들어 작년 13만명 경기·인천으로

씽잇올
2019-01-05 12:04

지난 12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공급한 ‘일산자이 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예비청약자들이 붐비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경기, 인천으로 이주한 인구 수(순이동자)는 총 13만 1995명이랍니다. 서울을 떠난 이들은 경기로 12만 3949명, 인천으로 8046명로 각각 이동.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순이동자(10만 1821명)와 비교하면 29.63% 증가.

업계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주거비용 부담이 높아지고,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서울 전 지역에서 적용되면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사하는 현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114 시세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9.95%으로 3.3㎡당 아파트 가격이 1년 사이 2180만원에서 2615만원까지 상승.

지난 12월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서 분양한 ‘일산자이 3차’의 청약 결과를 살펴보면 고양시(해당지역)에서 들어온 청약 통장 수는 901개, 반면 기타 지역에서 들어온 청약 통장 수는 1936개로 고양시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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