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0억 아파트가 7억에 팔린 이유? 정부 조사 임박

엑셀
2019-01-06 09:22

2017년 보라매 SK뷰 분양당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News1

전매제한이 풀린 단지에서 거래가 무더기로 신고되면서, 지난달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신고가가 시세와 최대 3억원 이상 차이가 나고 있어 의혹도 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비정상적인 의심 거래는 검증을 거쳐 수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를 보면,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신고된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제외) 매매 건수는 93건을 기록했다. 전월(66건) 대비 40.9%(27건) 늘었다. 거래량은 9월 이후 2개월 연속으로 준 뒤 3개월 만에 증가했다. 겨울 비수기와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이 침체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달 11월 4건에 그쳤던 영등포구 분양권 거래량이 12월 36건으로 급증하면서 전체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풀이된다. 2017년 분양한 '보라매 SK뷰'(신길5구역 재개발, 1546가구) 아파트가 지난달 7일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33건이나 신고됐다.

하지만 거래량과 신고 가격을 보면 통상적인 거래와는 차이가 꽤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전매제한이 풀려 대기수요가 일시에 몰렸다고 하더라도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거래절벽이 심해진 것을 보면, 지난달 거래가 모두 진행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략)

ㅊㅊ https://news.v.daum.net/v/2019010607300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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