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명보험 가입자 사망원인, 암·심장질환·자살 순

구룡성의미닫이문
2019-01-06 15:24

오늘 자로 나온 보험개발원 자료를 보니 2017년 표준화 사망률(10만명당 사망자)은 암 57.3명, 심장질환 13.4명, 자살 10.2명, 뇌혈관질환 7.5명, 폐렴 5.7명, 교통사고 5.6명, 간질환 4.3명 등이라네요. 10년 전인 2007년(암 75.9명, 심장질환 19.6명)과 비교해 1·2위 사망원인은 바뀌지 않은 채 사망률만 낮아졌다고...

반면 2007년 8.3명으로 사망원인 5위이던 자살은 2017년 사망원인 3위로 상승했는데 이는 2007년 사망원인 3·4위이던 뇌혈관질환과 교통사고를 제친 것. 자살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사망률이 급증. 2008년 10만명당 8.6명에서 2009년 12.3명, 2010년 13.5명, 2011년 13.2명으로 증가.


폐렴도 2007년 사망원인 7위에서 2017년 사망원인 5위로 올랐는데 폐렴은 고령자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명적이랍니다. 우습게 봤는데...

보험가입자의 사망률은 2007년 10만명당 197.4명에서 2017년 134.8명으로 10년간 연평균 3.7%씩 감소.

사망률이 낮아지면서 신규 보험가입자들의 평균 연령은 이 기간 35.3세에서 42.4세로, 보험가입자 중 사망한 사람의 평균 연령도 51.3세에서 58.8세로 높아졌다네요.

2017년 보험 가입률은 65.9%로 2007년보다 3.0%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대별 가입률은 40∼50대 79.9%, 20∼30대 67.0%, 60세 이상 55.6%, 20세 미만 50.7%. 10년 전과 비교해 40세 이상의 가입률은 높아진 반면 40세 미만 가입률은 내려갔답니다. 건강이 신경 쓰이는 중년이 낮아진 게 이유겠죠?

60세 이상 가입률은 60대 72.7%, 70대 46.7%, 80세 이상 13.6%로 고령일수록 가입률이 급격히 낮아졌다는데 금전적인 이유가 가장 클까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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