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무죄 주장' 카를로스 곤 "혐의 근거 없어..떳떳하다"

엑셀
2019-01-08 15:04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연합 전 회장은 8일 열린 구속사유공개청구 절차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곤 전 회장은 소득축소 신고 혐의로 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아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쿄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사유공개청구 절차에 출두해 "나에 대한 혐의는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곤 전 회장은 검은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등장했다.

이날 청구 절차를 진행한 타다 유이치 재판관은 곤 전 회장의 발언에 앞서 그에게 적용된 특수 배임 등 혐의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가 증거 인멸과 도주할 우려가 있어 구류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곤 전 회장은 "나는 기업 대표로서 공명정대하고 합법적으로 행동해왔다"며 "나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죄"라며 "(혐의는) 근거가 없으며, 나는 부당하게 구금돼 있다"고 강조했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연합 전 회장이 2018년 1월 스위스 세계경제포럼 개막식에서

https://news.v.daum.net/v/2019010814470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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