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배달이면 다 되는 세상... 식당·술집 매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

이안미
2019-01-12 12:25

12일 통계청의 서비스업동향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작년 1∼11월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불변, 이하 동일)는 97.0(잠정)으로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작성된 2010년 이후 1∼11월 기준 최저수준.

[그래픽] 음식점 및 주점업 소매판매액 지수


소매 판매액지수는 표본조사로 파악한 매출액 총액을 2015년 평균(100)을 기준 삼아 환산한 결과. 불변지수는 물가상승의 영향을 제거한 값. 결국 작년 1∼11월 음식점 및 주점업의 실질 매출액은 같은 기간 기준 2010년 이후 가장 적었다는 것.

1∼11월 기준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2016년 100.9였는데 2017년 99.0을 기록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하락. 

2018년 지수는 잠정치임.


음식점 및 주점업의 영업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관련 산업의 고용도 당연히 위축.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4만5000명 감소.

머 요즘은 집에서 먹는 거.. 시켜먹는 것도 많고 쇼핑도 어지간하면 다 온라인이고... 술집들한테는 안타깝겠지만 이런 결과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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