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6세 때부터 함께 한 조재범...전형적인 그루밍 성폭력

러블라이즈
2019-01-11 10:21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사진=연합뉴스)

피해자와 신뢰 관계를 형성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가하는 성폭력인 그루밍 성폭력. 

수사가 진행 중인 '조재범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도 위계에 위한 그루밍 성폭력이 의심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충분히 그럴 만하죠.

심석희의 법률대리인 세종에 따르면 조재범 전 코치는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선수를 폭행·협박한 뒤 선수가 만 17세였을 때부터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조 전 코치가 범행을 할 때마다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없느냐'고 협박했다고도 털어놨고요. 심석희가 만 6세 때부터 십 수년간 조 전 코치의 지도를 받아왔고, 부모로부터 분리돼 생활해온 환경적 요인도 지금 보면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曰 

"범행 전 일종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그루밍이 기간이 있었을 것이다. 오랜 사제관계라는 점을 악용해 부모와 떨어져 합숙생활을 하는 심석희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정신을 지배했을 가능성이 크다. 폭력=훈련과정'이라고 인식시켜 폭력을 참게 한 뒤 성폭력 상황을 만들었을 텐데 국가대표를 꿈꾸는 10대 선수가 선수생활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쥔 코치에게 문제제기를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심석희 선수가 하루라도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이 놈은 거세를 하든 뭘하든 확실히 처벌 및 매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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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건지도 모르고 살았겠죠.. 딱하고 안타깝네요 앞으론 다시 우리 체육계 꿈나무들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