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에게 폭행당한 그날 심석희 상황

habbySE
2019-01-12 11:39

심석희 선수 아버지가 지난해 9월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는 조재범 코치의 폭행 때문에 진천 선수촌을 뛰쳐나왔던 심 선수의 당시 상황이 나와있습니다.

심 선수는 폭행의 공포와 이렇게 맞다가는 죽을 수 있겠다는 두려움에 선수촌을 나온 뒤 죽고 싶다는 문자 하나를 오빠에게 남기고 연락두절. 심 선수의 부친은 급하게 진천을 찾아 조 코치에게 딸의 행방을 물었는데 조 코치는 태연하게 지인들과 술자리. 그러면서 법대로 하라고 소리치며 오히려 겁박.

탄원서에는 조 코치가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CCTV 사진이 첨부됐고 날짜와 시간까지 명시. 폭행 이후 심석희가 선수촌을 이탈한 지 두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 이 탄원서에 따르면 사흘 전인 1월 13일에도 심 선수 폭행.

빙상계 인식이 더욱 악화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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