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4년 전 슈틸리케에 밀린 에릭손 감독ㅎㄷㄷ

예섭
2019-01-07 13:25

필리핀 대표팀 에릭손 감독(왼쪽)과 슈뢰크. 두바이 | 도영인기자

우리나라와 필리핀이 오늘 오후 10시30분  UAE 두바이에서 2019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치는 가운데 필리핀 대표팀을 맡은 스웨덴 출신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71) 감독이 4년 전 한국 사령탑을 원했었다는 기사가 떴네요ㅎㄷㄷ 

이 관계자의 말을빌리면 

"당시 중국 광저우 푸리 지휘봉을 잡고 있었던 에릭손 감독이 한국 감독직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자신의 아들과 한국 에이전트를 통해 맡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돈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전했다. 신태용 당시 대표팀 코치 내정자들과 팀을 꾸리면 한국 축구가 브라질 월드컵 참패 악몽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한축구협회 수뇌부에도 이런 의사가 전달됐으나 면접 때 후한 점수를 받은 슈틸리케가 우리나라로... 면접 ㅋㅋㅋ 정말 대단한 축협입니다. 굉장하네요

스웨덴의 세계적 명장 에릭손 감독의 경력사항을 간략히 살피면 

스웨덴 예테보리 이끌고 스웨덴 리그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컵을 동반 석권. 이후 벤피카, AS로마, 삼프도리아, 라치오 감독.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영국 감독으로 외국인 감독 첫 두 차례 월드컵 진출. 맨체스터 시티, 멕시코 대표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지휘. 2010~2011년 레스터 시티 거쳐 광저우 푸리와 상하이 상강, 선전FC 감독. 필리핀 대표팀 6개월 단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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