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는 잠잠한데 또 미세먼지 극성...주말도 비슷

씽잇올
2019-01-04 11:22

한파 때와 비교하면 찬 바람이 많이 잦아들었는데 미세먼지가 또 괴롭히네요. 지금 시각 오전 11시 17분 서울은 영하 3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3도 이상 높네요. 수도권과 충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여기에 대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중부지방과 전북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 또 밤에는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된다네요.

오늘도 하늘 자체는 구름 없이 맑지만 여전히 대기는 건조해서 서울에는 건조경보, 그밖에 전국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밤부터는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까지 강해진다고 합니다.

글구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역시나 짙을 거라네요. 토요일인 5일은 대체로 맑음. 다만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까지 비나 눈 예보. 일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고, 제주도는 구름 많을 거라고...

새해 한파가 완전히 물러가면서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분포.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오후는 1도로 예보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영상권 회복. 경남 남해안 등 남부지방 일부는 아침 최저기온도 영상권 회복. 6일도 비슷한 기온 분포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거랍니다.

5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으로 관측되지만 모든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농도도 예상. 글구 건조하고 강한 바람도 있을 거라니 화재 조심합시다.

(사진=연합뉴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