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車 운행제한은 없답니다

구룡성의미닫이문
2019-01-13 10:58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01.12. bjko@newsis.com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올들어 처음 발령되는 건데 휴일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2017년 12월 30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외부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된 데다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기 정체 상태가 지속되면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돼 발생.

오늘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도로청소차 최대 786대(서울 271대·인천 183대·경기 332대)를 투입해 주간을 포함한 도로청소를 2∼4회 실시하고,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 실시.

아울러 3개 시·도는 단속장비 최대 199대를 투입해 차고지, 터미널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합동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불법배출 집중 단속.

다만 휴일임을 감안해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의 2.5톤 이상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대기 정체는 지속돼 월요일인 14일까지 전국적으로 '나쁨'(36㎍/㎥ 이상) 이상의 고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네요. 아... 미개한 짱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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