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정유안 측 공식입장 "술자리 주변 손님과 신체접촉"

파크는공원
2019-01-10 14:50

영화 '신과함께'에서 하정우의 아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죠. 소속사 VAST 관계자는 "정유안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한 차례 경찰조사를 받았다"며 성추행 사실을 인정. 다만 구체적인 사건 내용 및 성추행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결과를 우선 기다리겠다고...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유안이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인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여성이 경찰에 신고, 정유안은 경찰조사.

정유안은 이번 성추행 사건으로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하차할 것으로 전망.

한편 1999년생인 정유안은 SBS '초인가족 2017', MBC '이리와 안아줘'와 영화 '창궐' '밀정',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입니다. 특히 1000만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저승차사 강림 역 하정우의 어린 시절 연기.

이런 가운데 정유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언론에 배포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 발표.

소속사는 정유안이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나오기 전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받았다"며 "현재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하네요.

▲ 정유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정유안 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소속사측이 본인에게 확인한 바, 정유안 군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나오기 전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습니다. 현재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신중하게 진위여부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정유안 본인 역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로서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또한, 정확한 사건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이런 일로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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