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주계약과 특약의 완벽 조화…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 

2021.11.25 07:48:01

[IE 금융] 지난 9월 미래에셋생명이 내놓은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에 몰리는 시선이 여전하다.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보험 내의 부족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종합적이면서도 세밀한 보장도 가능해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자는 주계약과 특약의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 중 원하는 유형을 고를 수 있다. 비갱신형인 주계약은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또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나뉜다. 

 

비갱신형 52종·갱신형 58종에 납입면제특약까지 모두 111종으로 구성된 특약은 고객 재무상황에 맞춰 최적화한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살필 부분은 주계약이 갱신형이면 특약도 갱신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이다.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암, 뇌·심혈관 질환의 충분한 보장을 준비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게 미래에셋생명의 설명이다. 암은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인데 이 상품으로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더할 수 있다는 것. 

 

일례로 암진단특약을 활용해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진단 특약을 추가하는 식이며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비용부담이 큰 치료의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뇌혈관, 심장질환은 '진단-수술-입원-통원'의 체계적인 보장 준비와 함께 놓치기 쉬운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여러 질환의 진단비 준비도 병행할 수 있다. 일일이 따지기 어려울 경우 미래에셋생명의 여러 추천 플랜으로 개인 맞춤형 설계의 적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로, 월납보험료 3만 원 이상이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 건강관리 상담이 주가 되는 이 서비스는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 및 예약을 지원한다. 진단 이후에는 종합병원 입통원 시 일정기간 간병인 지원 및 차량 에스코트를 해준다.    

 

헬스케어에 갖는 관심이 커지면서 사전 예방부터 치료에 따른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난데 부응코자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기획해 최적화 보장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설계를 제공하게 됐다는 게 이 보험사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의 제언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김수경 기자 sksk@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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