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68명 중 국내 4045명…사흘 만에 다시 4000명대

2021.11.27 09:41:26

[IE 사회]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과 송파구 가락시장, 경기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 문경시 의료기관, 대구 달성군 초등학교, 부산 사하구 어린이집, 충남 천안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4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4000명대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두 번째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0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3만696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045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81명 ▲부산 104명 ▲대구 76명 ▲인천 287명 ▲광주 35명 ▲대전 38명 ▲울산 6명 ▲세종 11명 ▲경기 1105명 ▲강원 93명 ▲충북 38명 ▲충남 76명 ▲전북 50명 ▲전남 36명 ▲경북 95명 ▲경남 87명 ▲제주 2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27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9명(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1·베트남 2·인도네시아 1·몽골 3·싱가포르 1) ▲유럽 5명(프랑스 1·폴란드 1·루마니아 1·체코 1·헝가리 1) ▲아메리카 5명(미국 5) ▲아프리카 2명(차드 1·이집트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5명, 지역사회는 18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1명, 외국인 12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5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49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보다 1%포인트 오른 0.80%다. 위중·중증 환자는 현재 634명,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수는 1381명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38만5400건(신규 2643건)으로 이 가운데 37만1504건(96.4%)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다. 여기에 1525건(신규 12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만1432건(신규 106건)의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가 신고됐다. 또 사망 사례는 939건(신규 7건)이었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수도권 최대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됐다. 백신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다만 식당과 카페는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을 경우 최대 4명까지만 인원을 허용한다. 유흥시설이나 실내 체육시설처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한다.

 

아울러 수도권에서는 개최할 수 없었던 집회 또는 참여 인원이 제한됐던 행사 관련 규정도 강도가 약화됐다. 이달부터는 접종 미완료자가 포함된 경우 최대 99명, 모두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경우엔 499명까지 대규모 행사도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전태민 기자 tm0915@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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