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지] 9월17일(음 8월22일)

2022.09.17 07:38:07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광복군 창설

 

대한민국 임시정부 휘하에 창설됐던 직속 군대이자 국군 기원이 되는 군대로 육군으로만 구성된 광복군이 1940년 9월17일 창설. 통수권자는 김구, 총사령관 지청천, 부사령관 김원봉, 참모장 이범석, 총무처장 최용덕으로 조직된 병력 564명의 부대.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서울 진공 작전 등에 참전했으며 1946년 5월16일 해체. 2017년 국방부에서 광복군이 대한민국 국군의 일부임을 공식 인정. 

 

2. 서울올림픽 개최

 

1988년 9월17일부터 10월2일까지 16일간 우리나라에서 제24회 하계올림픽인 88서울올림픽 개최. 아시아에서 개최된 두 번째 올림픽이자 우리나라 최초 올림픽. 세계 최빈국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부흥을 상징한 대회로 특히 냉전 종식의 밑거름 역할. 마스코트는 호돌이, 주제가는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 160개국에서 8391명의 선수가 27개 경기 종목, 263개 세부 종목에 참가. 1위는 옛 소련, 2위 통일 전 동독, 3위 미국, 4위 대한민국, 5위 통일 전 서독. 

 

3. 내란음모 조작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사형 선고

 

1980년 9월17일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계엄법, 외국환관리법위반 등의 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한 사건 발생.

 

당시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정권 탈취 봉기로 취급하며 김대중, 문익환 등 재야인사 24명을 연행해 군사재판 회부. 이후 김대중 등 37명을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육군본부 검찰부 송치 이래 대법원에서 사형 언도. 그러다가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제정으로 2001년과 2003년에 무죄판결과 명예회복.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2004년 2월 무죄 선고.

 

4. 태풍 사라 강타

 

1959년 9월12일에 발생한 태풍 사라가 닷새 후인 17일 한반도에 큰 상처. 열대저기압 등급 중 최고인 카테고리 5급까지 발달했던 사라는 호우와 함께 제주에서 최대순간풍속 46.9m/s가 관측돼 당시 최대순간풍속 역대 1위. 이날 부산에서 관측된 최저해면기압 951.5hPa은 현재까지도 이 부문 역대 1위. 사망·실종 849명, 부상자 2533명, 이재민 37만 여명, 재산 피해 2800억여 원 발생.

 

5. 청년의 날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 도모와 청년문제 관심 고취를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날을 기념해 각종 행사 개최. 청년의 날 밑바탕인 청년기본법은 2020년 2월4일 제정. 청년의 권리·책임 및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에 대한 책무를 정하고 청년정책 수립·조정 및 청년지원 등의 기본 사항을 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jy1212@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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