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한 외국인 1750만 명 전망…역대 최고 기록

2019.12.24 11:32:53

1.8초마다 외국인 1명 방문…관광수입 25조 원
26일 인천국제공항서 '외래관광객 1725만 명 돌파' 기념행사 개최

[IE 사회] 올해 17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 1724만 명보다 26만 명 많은 숫자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공사)는 이달 26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외래관광객 1725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725만 번째 입국하는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외국인 관광객 1750만 명 달성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에 큰 의미가 있다. 수치로 살펴보면 올해 약 1.80초마다 1명꼴로 외래관광객이 방한했다. 관광수입만 약 25조1000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46여조 원에 달한다. 취업유발효과도 대략 46만 명이다. 

 

특히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 관광객마저 감소했음에도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지적됐던 중국 의존도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미국 관광객은 연말까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한 관광객 100만 명 이상 국가에 합류했다. 이는 중국, 일본, 대만 다음이다. 

 

공사 김만진 국제관광실장은 "주요 시장 모두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으로 방한시장 다변화를 지속하고 도쿄올림픽을 활용한 스포츠 코리아 마케팅 사업 추진, 지역공항과 연계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2020년 외래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전태민 기자 tm0915@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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