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상온에 4시간만 둬도 변질

  • 2020-07-08 15:06:27
  • 일용소독자
한국소비자원 실험 결과입니다. 차 트렁크에 가공하지 않는 육류를 보관하면 평균 4시간이 지나면서부터 균이 증식한다고 합니다. 6시간이 지나면 부패 초기 상태와 비슷한 양의 세균이 나왔고 소시지 등 가공육도 8시간에서 12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부패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고기를 상온에 두면 세균 증식이 빨라져서 캠핑 장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 이상이라면 아이스박스를 반드시 챙겨야 한답니다. 근데 다들 이렇게 하실 테니까. 별로 유용하지 않은 정보일수도 있겠네요. 글구 냉장 기능을 유지하려면 채우는 얼음의 양도 중요한데 보통 15리터 용량의 아이스박스를 기준으로 얼음을 2킬로그램 넣으면 하루, 3.5킬로그램이면 음식을 이틀 정도 냉장 보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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