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작년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운영하는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를 통해 신고·접수된 2257건 중 실제 위반이 의심되는 681건을 추려냈다네요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 처분 등을 할 방침이고요.
여튼 명시의무 위반이 4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 248건, 광고주체 위반 22건 등 순이랍니다. 작년 8~10월 1차 조사를 통해 법 위반 사안이 확인된 거래 402건은 과태료 부과한 바 있는데 올해는 SNS로도 조사 대상을 확대한다네요. 이걸로도 부족합니다 엄중 처벌이 답이죠
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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