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신용 대출 3조원 증가 전망..총량 관리 예정

  • 2020-09-27 11:13:13
  • 발광하는심술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24일 신용 대출 잔액은 126조8863억원. 지난달 말보다 2조6116억원 늘었고 월말까지는 3조원을 넘어설 거라는 추산이 나오네요.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현상이 늘어나 이번 달 신용 대출이 이렇게나 증가해서 은행들이 총량 관리에 들어간답니다. 추석 연휴 이후에 본격적으로 대출 금리를 올리고 한도는 줄이는 방법입니다. 5대 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은 25일 금융감독원에 신용 대출 증가율을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이미 제출했고요. 투기꾼들 땜시 정작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받지도 못하고. 경제 망치는 공신 중 하나인 투기꾼들. 싹 잡아서 삼족을 멸하고 싶네요


  • 백스파이스
    2020-09-27 13:23

    욕 나오네요 정작 생계 때문에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중금리로도 대출이 되지 않는 마당에. 것도 원하는 금액 전부도 아니고 고작 몇 백 몇 천도 안나와서 자영업자들 쓰러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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