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대출이 시작됩니다. 18일부터 시작이죠.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1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난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버팀목 자금 중 200만원 신청이 가능한 개인사업자가 지원 대상이고요.
현재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집합제한 업종은 식당, 카페, PC방, 미용실과 마트 등입니다. 소상공인 2차 대출을 취급받는 12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고요. 또 18일부터 국민,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에서는 연 2%대 금리가 적용된 소상공인 2차 대출이 시작됩니다. 이왕 코로나 때문에 대출해주는 건데 대출금리 좀 팍팍 내려주면 안되나
202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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