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9.5인데 이 수치는 5월2일부터 20주째 하락세.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 노원·도봉·강북 등이 포함된 동북권이 73.2로 5개 권역 중 최저였고 다음은 서대문·마포·은평 등 서북권 74.1, 용산·종로·중구 도심권 74.7, 강남·서초·송파 동남권 84.9, 동작·영등포·구로 등 서남권 85.5.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주 86.5에서 95.9로, 수도권은 지난주 83.1에서 82.3로 하락.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85.6에서 84.5로 하락. 다른 때도 아니고 금리로 인한 당연한 결과.
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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