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미통닭이다 이렇게 말할 수있네요. 미통당이 어제 죽은 백선엽 예비역 대장에 대한 논평을 내놨는데 역시나죠 머. 

김은혜 대변인 曰 "백 장군의 인생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 그 자체였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위대한 삶이였다.  그렇게 대한민국을 지켜낸 전설을 이 시대는 지우려 하고 있다. 일부에서 장군의 삶을 폄훼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을 때도 '국가가 관리하는 곳에 개인 묘지를 만들면 특혜가 되니 내 묏자리는 대전 현충원으로 결정했다'던 장군은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사신 분이었다. 미래를 향한 전진보다 퇴행의 후퇴를 도모하는 아픔의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백 장군의 울림은 크다. 늘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삶과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간도특설대 하나만으로도 때려 죽일 명분은 충분하다. 친일 하다가 광복 이후 박쥐처럼 변신해 한국전쟁 나선 걸로 그 전의 악행을 지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