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차에 강제로 태운 뒤 주먹으로 얼굴 등을 때리고 친동생이 엄마카드로 깡하면서 사이버도박하다가 2000만원 잃었다면서 협박해 차고 있던 금팔찌를 빼앗았다네요. 범행 후 금은방에 금팔찌를 팔아 돈 챙겼고요. 이들 셋은 평소 동네에서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로 함께 어울리면서 범행을 했답니다. 조사 결과 중학생은 불법적인 경위로 금팔찌를 가졌던 건 아니었답니다.
재판부 판결 보면 이미 이것들은 전과가 꽤 있는 버러지들이고요. 전과는 공동공갈, 특수절도 등으로 다수의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네요. 근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는데 걍 보복이 두려웠겠죠 보복 이런 걸 떠나서 전과가 있는 것들은 집유로 풀어준 게 제일 코미디이고요. 요즘 판결들 연속으로 대박이죠
것도 그렇고 100돈이면 2500만원 정도인가요ㄷㄷ
202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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