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초 첫 타석 삼진, 3회초 2사 1루 2루수 땅볼. 3-1로 앞서던 5회초 1사 1루 세 번째 타석 투볼에서 샌프 선발 제프 사마자의 86마일 커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포. 우측 담장 너머 맥코비만에 타구가 풍덩. 5-5로 동점이 된 7회초엔 무사 1루에서 볼넷. 경기는 칼훈의 희생플라이, 갈로의 3점포로 9-5 승리. 시즌 3승5패. 이날 7번 지타로 선발 출장한 다린 러프는 2타수 무안타.
타율만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추신수 선수. 텍사스에서 유종의 미 거두기 바랍니다.
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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