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프리미어12) 장훈 "이렇게 수비가 서툰 한국 처음"

  • 작성자 : habbySE
  • 작성일 : 2019-11-17 11:27:05
  • 분류 : 스포츠

일본 야구 레전드로 야구 평론가인 재일교포 장 훈옹이 17일 일본 TBS 프로그램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어제 한일전 관전평으로 “국제 대회에서 이런 긴장감 없는 경기는 처음 본 것 같다. 사실상 연습경기처럼 된 상황에서 주최 측이 입장료를 절반으로 떨어뜨리거나 어린이 팬에겐 무료 입장 혜택을 주자”고...
오늘 결승전과 관련해서는 “한국이 열세일 듯하다. 4~5년 만에 이토록 수비가 서툰 한국 야구는 처음 본 것 같다”고...
참고로 장 옹은 일본 프로야구에서만 3000안타를 넘어선 유일한 타자 출신입니다. 유일하게 한국 국적자로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경남 창녕 출신인 모친의 유언을 받들어 80세인 지금까지 한국여권만 사용.

이치로가 존경하는 장훈옹.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프리] 토크 게시판은? IE에디터 2019/02/16
공지 [프리] 전체 공지입니다. IE에디터 2019/02/14
21968 [스포츠] 한화 9회 역전패... 김경문 일문일답 [1] 왕매너 2025/10/30
21967 [머니] 공짜로 치킨 쏜 아재들 시누의가방 2025/10/30
21966 [머니] 깐부 회동의 일일 서빙맨 하춘하 2025/10/30
21965 [프리] 수산시장 저승사자를 물로 본 상인의 최후 [1] 크롬달탱92 2025/10/30
21964 [소셜] 트럼프가 금관 받고 SNS에 올린 사진 팔라이니야 2025/10/30
21963 [소셜] 핵추진잠수함과 디젤잠수함 비교 하춘하 2025/10/30
21962 [프리]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 중이라는 87년생 암환자 옥심아드로핀 2025/10/30
21961 [스포츠] LAFC, PO 1차전 오스틴에 2-1 승... 손흥민 MOM [1] 살라딘 2025/10/30
21960 [스포츠] 한화 반격, 흔들리던 김서현 구원 승 오키도다키 2025/10/29
21959 [소셜] 어려운 일 있으면 아무 때나 연락하라 [2] venaonnom 2025/10/29
21958 [프리] 게임 못하게 하는 와이프에게 이혼 선언 오구와꼬유 2025/10/29
21957 [스포츠] 번역기 잘못 돌려서 올림픽 나온 스페인 태권도 선수 [1] wookwayDda 2025/10/29
21956 [머니] 어이를 내다버리게 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사건 근황 585뭉개리 2025/10/29
21955 [머니] 런던 베이글 뮤지엄 내부 고발 부다다다다다 2025/10/29
21954 [프리] 어메이징의 극치를 보여주는 국내 한 중기의 식사 문화 [1] 달라스 2025/10/29
21953 [스포츠] 안세영이 노리는 배드민턴 세계 기록들 supermass 2025/10/28
21952 [프리] 딥시크 개발자들 극진하게 아끼는 대륙 [2] 양밤갱2개 2025/10/28
21951 [소셜] 조폐공사 직원들이 연차를 쓰지 않는 이유 [1] 솔방울소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