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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와 인연 만든 초딩

  • 작성자 : venaonnom
  • 작성일 : 2020-04-03 13:39:07



안녕하세요 1401호에 사는 남자아이입니다. 저번주 일요일이 제 생일이라서 큰이모에게 오는 제 생일선물인 줄 알고 1402호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지도 못한 채 뜯어버렸습니다. 제 나이 13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짓을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멍청해서 그런 짓을 했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아파트 호가 써져있는 것을 잘 보고 이런 짓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멍청한 1401호 남자아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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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4

  • 카와이데쓰
    • 2020-04-04 11:06

    저러다가 마주치면 얼마나 귀여울까 용돈이라도 줄 듯.... 설마 이걸 노리고??!???

  • 백스파이스
    • 2020-04-03 19:22

    13살인데도 불구하고래ㅋㅋㅋ 괜찮아 아저씬 택배 잘못 뜯는 정도가 아냐 바르게 잘 자라렴.

  • 리나_
    • 2020-04-03 16:49

    애가 착하네

  • 솔방울잼
    • 2020-04-03 15:50

    아이고 착해라 아짐도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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