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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홍콩 송환법 법치·정의 구현에 여전히 필요”

  • 작성자 : 로봇김밥
  • 작성일 : 2019-06-16 14:45:45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홍콩의 대규모 시위 여파로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추진이 보류됐지만 여전히 이 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

16일 인민일보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의법 활동을 확고히 지지한다면서 "송환법 개정은 주류의 민의가 지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은 법의 허점을 막아 홍콩이 범죄의 천국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

이 신문은 지난해 대만에서 발생한 홍콩인 살해 사건을 통해 기존 송환법의 허점이 드러났다면서 "홍콩 특별행정구의 이번 법 개정은 현실적인 필요이자 법의 허점을 메우는 중요한 조치로 홍콩 기본법 적용과 함께 법치 및 정의 구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인민일보는 중국이 전 세계 71개국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통해 공조를 잘 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일부인 홍콩 또한 송환법 개정을 통해 사법 공조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

인민일보는 "홍콩의 일은 중국 내정으로 그 어떤 나라도 개입할 권리가 없다"면서 미국을 겨냥해 최근 일부 국가가 송환법에 개입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중국인이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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