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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 낼 새벽 다섯 시 시범경기서 마지막 점검

  • 작성자 : 백스파이스
  • 작성일 : 2019-03-21 15:43:54
  • 분류 : 스포츠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후보로 거론된 류현진이 내일 새벽 5시 5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컨디션을 점검합니다. 상대는 밀워키고요. 시범경기 다섯 번째 등판이자 오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을 앞둔 최종 실전 등판.

이달 15일 신시내티와의 경기까지 등판할 때마다 1이닝씩 투구 이닝을 늘렸으니까 낼 경기에선 5∼6이닝을 던질 것으로 예상. 아직까지 모두 1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80. 다저스는 24일 시카고 화삭과의 경기를 끝으로 스프링캠프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를 떠다는데 로버츠 감독은 LA로 가기 전 개막전 선발을 밝힐 거로 보이다네요. 근돼 헨진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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