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 후 스카이스포츠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게리 네빌 "손흥민은 정말 저평가 돼있다. 그는 다른 선수들 만큼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는 정말 엄청난 선수다. 환상적이다. 손흥민을 상대하는 팀에게 악몽을 선사할 수 있다. 우리가 스털링, 마네, 살라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지만 그는 그들과 같은 수준이다. 리버풀이나 맨시티에 있어도 손흥민은 지금 같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 지난주 무리뉴 감독에게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나는 이것에 완전히 동의한다."

데일리 메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이번 중계 해설이었는지 네빌은 여기저기 많이 인용되는군요. 

게리 네빌 "손흥민은 정말 놀라운 선수다. 너무 (평가) 절하돼 있다. 그는 뛰어난 선수다. 그와 경기하는 것은 악몽이 될 것이다. 손흥민은 모든 것을 잘 해낸다."

제이미 캐러거 "스털링이나 마네 중 누군가 팀을 떠난다면 손흥민은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나 위르겐 클롭 감독의 첫 번째 타깃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경기 후 BBC와 인터뷰한 해리 케인 "엄청난 경기였다. 번리 전은 힘든 경기다. 계속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고 큰 싸움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기에서 우리가 승점 3점을 쌓아야 리그를 잘 마칠 수 있다. 손흥민과 파트.너십은 정말 좋다. 우리 모두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와 손흥민은 매우 나이스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고 이것이 계속 되길 희망한다. 손흥민이 뒤에서 뛰어들어갈 때 서로를 이해하는 거 같다. 또한 자신감도 도움이 됐다.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풋볼 런던의 번리전 선수 평점 : 위고 요리스(6) - 맷 도허티(5), 토비 알데르베이럴트(6), 에릭 다이어(6), 벤 데이비스(6)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7), 무사 시소코(6), 탕귀 은돔벨레(7) - 루카스 모우라(4), 손흥민(7), 해리 케인(7)/교체투입: 에릭 라멜라(6), 지오바니 로 셀소(5), 조 로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