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액션은 여전하네요. 미 재무부랑 국무부가 이란산 석유화학제품 구매 및 판매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11명의 개인과 단체를 제재했답니다. 페르시아만에서 미 전함이 압류한 이란 선박에 있었던 미사일들을 몰수 조치하기도 했고요. 또 올 초 베네수엘라에 가던 네 척의 이란 유조선에서 압류한 이란산 휘발유 약 110만 배럴은 테러 희생자 지원금 마련을 위해 판매 절차를 마쳤다네요.

베네수엘라로 이란산 휘발유를 몰래 수송하는 과정에 미 정부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이란혁명수비대가 연관돼있었답니다. 쌀국은 최근 몇 달간 거의 매주 이란 제재 조치를 발표했었는데 이번 제재는 대선 전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제재 조치가 될 거라네요.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면 자국민들은 좋아하는 분위기가 더 강하겠죠. 바이든도 엄청 흔들리고 있던데요. 선거 지면 파산이라는 트럼프가 자신만만해하면서 이를 악문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