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패배 후 자기 SNS에 올린 글입니다.
“패배의 고통, 세계 최고 중 한 명을 상대로 힘든 패배를 당했다. 정찬성은 명실상부한 레전드다. 난 옥타곤에 발을 내딛기 전부터 수년간 그를 봐왔고, 팬이었다. 정찬성은 아주 영리하게 싸웠고 그와 그의 팀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 전에도 패배를 경험했다. 이번 싸움으로 얻은 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쓰라리다. 가슴 속으로 100% 내 승리를 믿었다. 때론 자신이 세운 계획과 신의 뜻이 엇갈리기도 한다. 패배로 인해 분명히 마음이 아팠지만, 정상을 목표로 올라가겠다. 난 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모든 삶은 바쳤다.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마인드 좋네요 전부터 정찬성 선수 좋아한다고 자기도 하와이언 좀비라 불러달라 했던 적도 있고. 대성하길 바랍니다
이게 매너가 좋네ㅎㅎ 아픈 곳 건드리지도 않더니
이게 매너가 좋은 거군요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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