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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화재 초등생 형제, 11일만에 모두 돌아왔는데

  • 작성자 : 달라스
  • 작성일 : 2020-09-26 09:53:45
  • 분류 : 소셜



소방당국은 형 A군이 동생 B군을 책상 아래 좁은 공간으로 몸을 피하게 하고 자신은 화재로 인한 연기를 피해 텐트 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 중입니다. 동생이 피한 책상 아래엔 이불이 둘러싸여 있었고요. 엄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매달 수급비,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엄마는 사고 전날부터 지인을 만나느라 집을 비웠었다는데 아이들을 방치하고 첫째를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고요.이 사연 알려진 뒤 지난 20일까지 모금액만 5100만원이라는데 제발 아이들 건드리는 나쁜 손길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얘들아 어서 쾌차해. 이제부터는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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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 붕어몬
    • 2020-09-26 13:01

    후원모으는기관인 이런후원 한두번아니고 제대로된 후원기관이라고 하네영 ㅠㅠ 그리고 사용처애들한테만써달라고 많은문의왔다는데 1차적으로 후원금은 아이들치료로 쓰고ㅠ아이들한테필요한걸로 사용할예정이라고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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