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준비위 임명장 수여식 후 기자들과 만난 김종인 

--- 명단이 확정되기도 전에 사람 이름이 언론에 노출돼 언론이 그렇게 판단했다. 실질적으로 인선을 하는데 (지도부 간) 하등의 잡음이 없었다. 4·15 총선 이후 가졌던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정원석이 페북에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경선준비위 소속 전원은 서울·부산시장 출마포기 각서에 서명하고 진정성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야 옳다는 글을 본 김종인 

--- “룰을 만드는 곳에 입후보할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역시나 이 글을 본 지상욱

--- 재보선 승리를 위한 전략을 만드는 여의도연구원장으로서 공정한 선거가 되게 돕는 것이 맞다. 내가 경선준비위에서 빠지게 되면 서울시장에 나가려는 걸로만 보이지 않겠느냐. 현재 맡겨진 일에 집중하겠다. 

나랏일은 뒷전이고 재보선부터 생각한다는 게 참... 물갈이고 나발이고 걍 없어져라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