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지역 방송 KMOV의 브랜든 셰이퍼의 멘트입니다.
"카디널스는 오늘 '오늘의 한국어 한 마디'를 배워야 한다. '미안하다'. 김광현의 재능을 낭비했다. 김광현이 눈부신 선발 경기였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1득점 이하 경기가 전체 경기의 20% 정도인 8차례나 됩니다. 8경기 중 5경기는 투수진이 3실점 이하로 막은 경기였고요.
몰리나랑 웃으면서 얘기하는 거 보니 괜히 뿌듯
어쩜 이리 잘할 수가 있는 건가요 타자들 눈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해도 아웃풋이 너무 좋네요 이러다가 뭔 일 하나 만드는 거 아냐 KK.. 박찬호 선수 정도의 나이에 믈브 진출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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