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와 필라델피아가 메이저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애리조나와 필라델피아의 대결은 애리조나의 13-8 승리. 애리조나는 8홈런, 필라델피아는 5홈런. 1회초 애리조나는 제러드 다이슨, 케텔 마르테, 데이비드 페랄타 3타자 연속 홈런. 경기 시작하자마자 '백투백투백' 홈런은 애리조나의 팀 첫 기록. 필라델피아는 1회말 진 세구라가 솔로 홈런. 

4회 애리조나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 투런 홈런에 이어 알렉스 아빌라의 투런 홈런. 필라델피아는 4회말 스캇 킹저리 솔로 홈런. 5회에는 애리조나 에스코바르 투런 홈런, 일데마로 바르가스 솔로 홈런. 필라델피아는 8회 킹저리 솔로 홈런. 9회는 애리조나 바르가스 또 홈런. 필라델피아 제이 브루스도 솔로홈런.  

종전 메이저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은 12개였다네요. 내셔널리그는 11홈런이 기록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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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오늘 최지만도 홈런 빠악~ 홈경기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2안타 이 중 하나가 홈런. 4회 2사ㅇㅔ서 좌전 안타.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호아킴 소리아를 상대해 투런포 시즌 7호 홈런. 오늘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기존 0.283에서 0.287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