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바스케스, 미성년자 불법 성관계 혐의 시인

  • 작성자 : 월급루팡
  • 작성일 : 2019-09-19 09:37:42
  • 분류 : 스포츠


아동 성폭행 혐의로 18일(한국시간) 경찰 조사를 받은 피츠버그 마무리 펠리페 바스케스(29, 피츠버그)가 혐의를 일부 시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모얼랜드 카운티은 바스케스가 경찰 조사에서 13세 소녀와 성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19일 밝힘.

피해자가 13세였던 2017년 8월 차 안에서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설명한 바스케스는 "하지만 완전히 한 것은 아니다"고 진술.

피해자는 경찰에 "1분 뒤 바스케스가 '오늘 밤 경기가 있어서 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야기.

바스케스는 1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법적 성접촉을 비롯해 음란물, 아동 포르노 유포 등에서도 혐의를 받고 있음. 16세는 펜실베이니아주의 법정 동의 나이.

바스케스는 경찰에 "피해자가 먼저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을 했다. 16살보다 어려 보여서 거절했다"며 "피해자가 알몸 사진을 보냈고 자신은 그 대가로 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보냈다"고 말함.

바스케스는 지난 7월까지 피해자에게 계속해서 성적 관계를 이어 가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펜실베이니아주와 플로리다주 시법기간 요원들이 영장을 발부받아 18일 바스케스의 집을 수색했고 전자기기에서 증거를 확보.

경찰은 "가족이 플로리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어머니가 바즈케스와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발표.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458 [소셜] 바이든-날리면 3000만원 확정 [2] 살라딘 2024/04/15
27457 [프리] 우리나라 국민 90%가 모른다는 유관순 열사 부모님 시누의가방 2024/04/15
27456 [머니] 한 패럴림픽 선수의 나이키 저격 [1] EHFehf똘35 2024/04/15
27455 [프리] 캐리어에 하지 말아야 할 것 [1] 백스파이스 2024/04/15
27454 [소셜] 눈에 확 띠는 반대 클라스 59와썹 2024/04/15
27453 [프리] 이제서야 논란인 게 논란인 청결 문제 [1] 옥심아드로핀 2024/04/15
27452 [머니] 꼭 더 비싸게 받아야겠다는 스포티비의 의지 [1] 팔라이니야 2024/04/15
27451 [스포츠] 최고 공격수와 수비수를 영입한 뮌헨 [1] 달라스 2024/04/15
27450 [스포츠] 몸 관리 중요성 언급하는 전 야구선수 [2] owlwo 2024/04/14
27449 [머니] 삼성전자, 노조 집회장소에 ‘꽃밭’ 조성 venaonnom 2024/04/14
27448 [소셜] 뼈 때리는 엠비씨 [3] 하춘하 2024/04/14
27447 [스포츠] 새로 도입한 ABS 싫다는 감독 [3] 피자맛피자 2024/04/14
27446 [프리] 미국 이민자 국적 TOP 50 owlwo 2024/04/14
27445 [머니] 현재 제로음료의 위상 [1] 오키도다키 2024/04/14
27444 [소셜] 주요 외신의 총선 평가 [1] 지굿지굿 2024/04/14
27443 [머니] 선거 전 뻔한 공수표였던 것 솔방울소스 2024/04/14
27442 [프리] 욕이 필요해서 올린 네이트판 글 핸손은밥이지 2024/04/14
27441 [스포츠] 유럽이 경악한 럭비선수 [1] 민gosu 2024/04/13
27440 [스포츠] 유럽 5대 리그 30세 이상 선수들 몸값 근황 [2] 민gosu 2024/04/13
27439 [머니] 최근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것 민gosu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