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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박하고 연기흡입" 엑소시즘하다가 사람 죽인 무속인

  • 작성자 : habbySE
  • 작성일 : 2020-06-02 09:44:10
  • 분류 : 소셜



오랜 기간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던 딸을 무속인에게 보여주고 주술의식을 의뢰한 사람은 부친. 오랜 치료에도 딸이 별다른 차도를 보이지 않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 비합리적 방법으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고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게 재판부의 판시입니다. 

범행 내용이나 방법 등을 보아 죄질이 좋지 않은데도 부모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를 보였다는 내용도 있고요. 21세기를 후쩍 지난 현재도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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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 하춘하
    • 2020-06-02 15:28

    폭행치사라는 조항도 멀쩡히 있는데...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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