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코로나 땜시 작년 항공 교통량 반토막

  • 작성자 : 왕매너
  • 작성일 : 2021-01-24 13:34:53
  • 분류 : 머니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항공 교통량이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머 당연한결과죠.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공 교통량은 전년보다 50% 감소한 42만1000대. 하루 평균 1151대가 국내 항공로를 이용한 거고요. 국제선과 국내선 중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20만대로 전년보다 66.4% 감소했지만 국내선은 전년보다 10.4% 줄었고요. 

특히 국내선 월간 교통량은 코로나 확산이 심각했던 3월, 9월, 12월에는 교통량이 대폭 줄었지만 상대적으로 확산세가 주춤한 7,8,10,11월에는 예년 수준 이상의 교통량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작년에 국내에서 가장 붐볐던 하늘길은 역시나 당연하게도 서울과 제주 구간입니다. 근데 전년 대비 47.5% 감소한 16만4000대가 이 항공로를 이용했고요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502 [소셜] 영수회담 취소 후 후속 미팅 [2] 닥터소맥이 2024/04/22
27501 [머니] 민주연구원이 조사한 근로소득 순위 [2] 왕매너 2024/04/21
27500 [스포츠] 깁미스포츠 선정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 [1] supermass 2024/04/21
27499 [프리] 딸기로 보는 음습 찌질 습성 [2] 러블라이즈 2024/04/21
27498 [소셜] 지금까지 이런 외교는 없었다 [2] ionme 2024/04/21
27497 [머니] 93년생 현실 문과 출신 실제 월급 글 59와썹 2024/04/21
27496 [프리] 은근 흔한 기차 짜증 상황 [1] habbySE 2024/04/21
27495 [소셜] 나팔새 아짐 고장의 혈세 74억 [2] 오구와꼬유 2024/04/21
27494 [소셜] 대통령 회동 보도 부인하는 대통령실 wookwayDda 2024/04/20
27493 [스포츠] 계약 해지된 kbo 심판의 해명 시누의가방 2024/04/20
27492 [머니] 남 걱정이 심한 기자 [1] 살라딘 2024/04/20
27491 [프리] 무한의 용팔 근황 EHFehf똘35 2024/04/20
27490 [머니] 현 경제 상황에 숨이 막히는 이유 백스파이스 2024/04/20
27489 [스포츠] 20세 FW 홍석주, 샬케 U-23 이적 달라스 2024/04/19
27488 [프리] 우리 생태계를 파괴 중인 외래종 잡초의 한국식 결말 옥심아드로핀 2024/04/19
27487 [소셜] 독자의 멘탈을 직접 노리는 특급 공격력 속보 달라스 2024/04/19
27486 [머니] 관심에서 살짝 멀어졌던 전세사기 근황 [2] 팔라이니야 2024/04/19
27485 [소셜] 국힘 낙선자들이 분석한 대패 원인 [1] 하춘하 2024/04/19
27484 [스포츠] 아시아권 내 한국 농구 위치 owlwo 2024/04/19
27483 [머니] 심폐소생 필요할 지경인 음식점들 피자맛피자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