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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워커, 콜로라도 영구 결번에 HOF도 유력

  • 작성자 : 이노세의우울
  • 작성일 : 2020-01-18 13:44:37
  • 분류 : 스포츠

토드 헬튼과 더불어 콜로라도 역사상 가장 사랑을 받던 레전드 래리 워커의 등번호 33번이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됩니다. 관련 행사는 4월 20일에 한다고 하네요.

콜로라도에서만 10시즌 통산 타율 3할3푼4리, 258홈런, 848타점에 1997년에는 타율 3할6푼6리, 49홈런, 130타점으로 내셔널리그 MVP. 콜로라도 구단 역대 타율, 출루율, 장타율 1위에 5번의 올스타, 7번의 골드글러브, 3번의 리그 타격왕. 메이저 통산 성적은 타율 3할1푼3리, 383홈런, 1311타점.

콜로라도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번호는 토드 헬튼의 17번에 이어 워커의 33번이 두 번째입니다. 헬튼은 2014년 영구결번 지정. 

거기다가 은퇴 후 15년이 지난 현재 명예의 전당 입성 마지막 기회인데 현재 전미야구기자협회 명예의 전당 투표단의 투표 현황을 보면 169명이 결과를 공개했고 워커는 85.2%의 지지로 헌액이 유력하다네요. 최종 투표 결과는 22일 발표되는데 자격 첫 해를 맞은 데릭 지터는 만장일치 득표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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