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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다음 날 포체티노 집 찾아간 해리 케인

  • 작성자 : 달라스
  • 작성일 : 2019-11-25 10:07:26
  • 분류 : 스포츠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5일 케인이 포체티노 감독 경질 충격에 포체티노 전 감독 집을 무작정 찾아갔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집에 가서 몇 시간 동안 얘기했다네요.

말한 거 보면 "내 선수 경력에서 한 번도 겪어본 적 없었던 일주일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은 우리 선수들 포함, 모든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5년 동안 함께 한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되자 힘들었다. 나는 그의 집 근처에 찾아갔고, 그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많은 감정과 에너지 소비가 있었지만 경기에 집중해야 했다. 다행히 웨스트햄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막판에 상대에 두 골을 내준 것에 실망했지만, 그 전까지 우리 경기는 좋았다. 갑자기 새로운 감독이 생겼다.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 왔다. 그는 감독으로 있던 모든 클럽에서 우승했다. 이기고 싶어하고, 검증된 감독이다. 나는 우승하고 싶은 경력의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을 노려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할 것이다. 경기장에서 토트넘을 위해 계속 싸우겠다."

-----해리 케인이 나쁜 아이는 아니죠 인종차별 문제 대응하는 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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