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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가족 같은 포체티노 경질에 분노"

  • 작성자 : 지굿지굿
  • 작성일 : 2019-11-26 10:01:58
  • 분류 : 스포츠

어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델레 알리가 제목처럼 얘기했다네요. 

말한 내용은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그는 내가 엄청나게 성장하도록 도와줬다. 나는 18살에 토트넘에 왔고 부침을 겪었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을 때 나는 포체티노와 이야기를 나누러 갔다. 지난 5년간 가족보다 포체티노를 더 많이 본 것 같다. 경질 소식을 들은 이후에 나는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는 걸 기다리기 어려웠다. 나는 화가 났다. 축구에 대해선 둘도 없는 친구였다. 우리는 포체티노랑 오랜시간 일했다. 지금 새로운 것이 너무 많다. 이 스쿼드는 젊은 상태로 시작됐고, 처음 감독이 바뀌는 걸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위치와 그 재능을 알고 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번 시즌은 우리가 하나가 되지 못했고, 좋은 경기력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우리는 걱정하지 않고 있다."

보니까 무리뉴랑도 과거 오해 풀고 잘 지내는 거 같은데... 응원한다 알리야 슬슬 예전 폼 올라와서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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