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자회견은 한일 양국 청소년들이 교류하며 위안부와 관련된 역사를 바로 알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아직까지의 소신을 계속 그대로 알리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일본 사죄와 관련한 위안부 문제 본질이 호도되는 거 같아 안타깝기만 하네요 왜 이렇게 어이없는 일로 갑자기 개인에 대한 질타에 초점이 맞춰지는 건지.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기존 방침을 더 강화하는 게 옳죠. 근데 지금 시국은 분탕질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실제로 여론도 그렇고요.
아래는 현재 다음에서 가장 엄지척 많이 받은 댓글들입니다.
이왕이렇게된거 단체들싹다 조사되었으면
분탕질 종자들의 실체가 어서 밝혀지길 바랄 뿐
작정하고 달려든 간교한 주변 이간질에 이용수 할머니나 단체나 철저하게 다시 유린당하고 있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게 사실일 겁니다
일단은 관망하렵니다 지금 시국에선 섣부르게 얘기하는 건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슈네요. 할많하않이긴 한데. 이상한 단체 것들이 설치는 거 보면 흠.
이번 일 맞춰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라는 것들이 날뛴답니다. 1439회 수요시위 하루 전인 12일 종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집회를 열어 위안부상 철거, 수요집회 중단을 외쳤고요. 30년간 위안부 관련 업무에 매진한 정의연, 특히 윤미향 당선자를 아동학대죄, 청소년보호법 위반죄로 고발했습니다. 제대로 현란하게 움직이네요. 짚을 건 짚되 이 버러지들이 활개치지는 못하게 밟아버려야 할 텐데요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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