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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에서 코로나 걸리고서 직업·동선 속인 인천 학원강사 항소

  • 작성자 : 발광하는심술
  • 작성일 : 2020-10-16 11:22:18
  • 분류 : 소셜

천벌 두렵지 않고 세상 뻔뻔한 놈이 그 자리 그대로 있었네요. 코로나 역학 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 등을 속여 연쇄 감염을 일으킨 장본인. 이태원클럽 갔다가 코로나 걸린 인천의 한 학원 강사 25살짜리 놈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답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최근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어제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네요. 지난 5월 코로나 확진 판정 후 세 차례 역학 조사에서 직업이 없다고 속이고 일부 동선을 밝히지 않아 60여명에게 코로나를 퍼뜨렸죠. 법도 X 같이 보는 놈인데 법이고 나발이고 일단 60여명이 응징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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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3

  • 하춘하
    • 2020-10-16 20:49

    쳐죽일 것

  • 닥터소맥이
    • 2020-10-16 11:57

    대단허다 대단해 저런 놈 주변에 있으면.. 아후ㄷㄷ

  • 고부해
    • 2020-10-16 11:35

    뻔뻔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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