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거에 비하면 홀대 받은 게 맞긴 하죠. 라멜라한테도 밀리고.. 오늘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에 따르면 모우라는 지난 27일 4-2로 승리한 올림피아코스와 챔스 경기 후 브라질 언론 '에스포르테 인테라티부'와의 인터뷰에서 두 감독을 비교했습니다- 

"다른 철학 외에 두 감독은 각자 생각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내 생각에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는 것 같다. 뛰지 못하는 선수는 보여주고 싶어한다. 공간을 만들어 팀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싶어한다. 모두가 그렇다. 무리뉴 감독이 가진 우승 경험은 말할 필요가 없다. 내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 나는 그것에 부응하고 싶고 돕고 싶다. 계속 이기고 싶다. 그것이 우리 목표다. 무리뉴 감독 때문에 자신감을 갖게 돼 기쁘다. 그가 내게 기회를 주고 선수는 이런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감독이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아주 좋은 것이다. 내가 말했듯 내가 할 수 있고 매일 그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