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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문 강아지 찌르고 던져 죽인 48살..벌금 500

  • 작성자 : 살라딘
  • 작성일 : 2020-05-18 11:53:51
  • 분류 : 소셜

자신의 손가락을 문 강아지를 죽게 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8살 남성 신모씨라는 놈이 벌금 500만원형을 받았답니다. 서울 북부지법에서 판결이 나왔는데 "피고인에게 이미 21회의 전과가 있고, 범행 내용이 참혹하다. 징역형을 선고하기엔 다소 가혹한 면이 있다"는 게 양형 이유입니다. 

이 개 같은 놈은 작년 5월 서울 도봉구 한 고시원 식당에서 몰티즈 강아지가 자신의 손가락을 물자 빗자루를 부러뜨려 개를 여러 차례 찌르고 바닥에 집어던져 죽였습니다. 전과 21범.. 저런 것들은 애완동물도 못 키우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벌금형을 왜 때릴까 걍 똑같이 바닥에 집어던져주지 참 순한 맛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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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 카와이데쓰
    • 2020-05-18 17:09

    이런 미친 정신병자 같은...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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