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전대갈 공원 명칭 두고 합천군 전담 부서 고심 중

  • 작성자 : 일용소독자
  • 작성일 : 2020-07-01 08:55:16
  • 분류 : 소셜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가 2007년 전대갈 아호 '일해'(日海)를 딴 '일해공원'으로 변경. 공원 입구에는 전대갈 친필 휘호가 새겨진 표지석이 있고 뒷면에 '전두환 대통령이 출생하신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후세에 영원히 기념하고자 표지석을 세웁니다'라는 문구.

군 관계자 "기존 명칭을 변경한다는 게 행정적으로 손바닥 뒤집듯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애초 군민 의견을 모아 명칭을 정한 만큼 이후 절차도 같은 과정을 밟아야 하기에 단시간에 변경 여부가 정해지진 않을 것이다"

동네 수준 지리네요. 명칭 어떤 걸로 바꿀지 그게 그리 고심할 문제냐 지역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에휴.. 됐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3

  • 리나_
    • 2020-07-01 16:13

    동네수준쩌넹

  • ionme
    • 2020-07-01 12:39

    대단하다 대단해 저쪽 지역은 어떻게 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 하춘하
    • 2020-07-01 10:01

    글구 보니 여기 아직도 그대로였어??? 진작에 바뀐 거 아니었어????? 실사판 공포의 지역이네ㅎㄷㄷ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434 [소셜] 스틱 자동차의 장점 카와이데쓰 2024/04/13
27433 [프리] 맥도날드 춘식 이벤트 전국 매장 품절의 어이 터지는 사유 [2] 부다다다다다 2024/04/12
27432 [소셜] 조곤조곤 할 말을 하는 당선인 wookwayDda 2024/04/12
27431 [스포츠] 관중석에서 환호성 나왔다는 쇼트트랙 경기장 [3] wookwayDda 2024/04/12
27430 [소셜] 박덕흠 포함 선거법 위반 혐의 2000여 명 입건 [2] 러블라이즈 2024/04/12
27429 [스포츠] 오타니 통역사 도박 관련 소름 짤 ionme 2024/04/12
27428 [머니] '우리은행 700억 횡령' 형제…징역 15년·12년 확정 [1] habbySE 2024/04/12
27427 [프리] 요즘 장기백수 유형 중 그나마 나은 케이스 [2] 왕매너 2024/04/12
27426 [스포츠] 반칙왕을 노리는 숏트랙 선수 supermass 2024/04/11
27425 [머니] 덕에서 덫이 됐다는 연옌 관련주 오구와꼬유 2024/04/11
27424 [프리] 오는 시월 도입 예정인 선택적 자동차 옵션 [1] 살라딘 2024/04/11
27423 [소셜] 물러나는 타이밍을 잡아버린 정치인 [2] supermass 2024/04/11
27422 [머니] 입이 크게 벌어지는 국가 재정 상황 [2] supermass 2024/04/11
27421 [프리] 주작 의심을 받는 한 신입의 하소연 시누의가방 2024/04/11
27420 [소셜] 출구조사와 실제 당선자가 다른 선거구 EHFehf똘35 2024/04/11
27419 [소셜] 개표 결과에 충격이 큰 눈물의 남졸업생 [1] 백스파이스 2024/04/10
27418 [스포츠] 올 시즌 챔스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 [1] 옥심아드로핀 2024/04/10
27417 [머니] IMF 이후 대한민국 30대 그룹 변화상 [2] 59와썹 2024/04/10
27416 [스포츠] 1위 다툼 치열한 영국 2부 리그 팔라이니야 2024/04/10
27415 [프리] 현재 미국에서 정당방위에 관해 논란인 사건 [2] 달라스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