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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올해의 선수상 논란...FIFA "투표 조작 아니다"

  • 작성자 : 로봇김밥
  • 작성일 : 2019-09-28 10:14:32
  • 분류 : 스포츠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해의 선수상 투표 조작 논란에 입을 열었음.

FIFA는 27일 공식성명을 통해 "FIFA는 시상식의 투표에 대한 수많은 미디어의 의혹 제기에 대해 실망감을 느낀다. 이러한 보도는 불공정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각 수상에 대한 투표 절차는 독립적인 기관을 통해 관리, 관찰되고 있다. '프린스워터하우스쿠퍼 스위스'라는 기관이 그들이다"고 밝힘.

지난 24일 이탈리아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가 논란의 중심에 섰음. 특히 올해의 남자선수 부문 투표에 관한 조작 의혹이 제기. 스페인 '아스' 등 전 세계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에 대한 투표가 조작됐다고 기사화. 몇몇 감독들과 선수들의 증언도 포함.

올해의 선수상은 각국 대표팀 감독, 주장, 기자단, 팬 투표로 선정. 투표자는 상위 3명의 순위를 정할 수 있다.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이 주어짐. 투표 결과 메시 46점,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38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36점.

FIFA는 시상식 직후 각국 대표팀 감독, 주장, 기자단 투표 내역을 공개했는데, 나카라과 대표팀 주장 후안 바레라는 자신의 SNS을 통해 "는 아무에게도 투표하지 않았다. 이 정보는 거짓"이라고 말함. 수단의 즈드라브코 루가리시치 감독도 자신의 투표가 잘못 기재됐음을 주장.

여러 증언이 이어지자 FIFA는 "서명된 문서는 각 협회의 책임자뿐만 아니라 투표 권한이 있는 사람들의 서명이 들어가야 한다. FIFA는 독립 기관과 함께 투표의 정당성에 대해 입증할 수 있다. 결과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필요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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