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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올해 NBA 랭킹 1위 ‘안테토쿤보’

  • 작성자 : 에스프레소
  • 작성일 : 2019-09-28 10:16:02
  • 분류 : 스포츠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야니스 안테토쿤보(25·밀워키)가 올 시즌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8일 2019-2020시즌 NBA 선수 '톱100'의 명단을 발표.

전날까지 3위부터 100위 명단이 공개됐고 이날은 1, 2위가 발표됐는데 1위에 안테토쿤보, 2위는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가 선정.

그리스 국적인 안테토쿤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7.7득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밀워키 벅스를 최고 승률(60승 22패)로 이끌며 MVP를 수상.

2위에 오른 레너드는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 소속으로 뛰면서 토론토에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고 본인도 파이널 MVP를 수상.

한편 르브론 제임스는 2011년 시작된 ESPN의 '톱100'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를 내줬음. 지난 시즌까지 8년 연속 시즌 개막에 앞서 '최고의 선수'로 공인받은 제임스는 올해 3위로 밀려남.

안테토쿤보, 레너드, 제임스에 이은 4위부터 10위까지는 제임스 하든(휴스턴),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니콜라 요키치(덴버),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데이미언 릴러드(포틀랜드), 폴 조지(LA 클리퍼스) 순.

서고동저는 여전. 상위 10명 중 서부 콘퍼런스 소속이 8명이나 됐다고. 안테토쿤보와 엠비드만 동부 콘퍼런스 선수들.

네티즌 의견 1

  • 살라딘
    • 2019-09-28 10:43

    이건 머 논란의 여지가... 뛰어난 선수들이 넘치지만 이런 굇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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