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머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미국 매체들 류현진 사이영 얘기

  • 작성자 : owlwo
  • 작성일 : 2019-09-29 10:08:17
  • 분류 : 스포츠

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실린 내용입니다.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받을 만한 투구를 다시 보였다. 오늘 투구로 류현진은 또 다른 논쟁거리를 만들었다. 류현진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슬럼프를 겪었는데,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베터리를 이루며 다시 살아났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주자였다가 최근 미끄러졌는데, 이날 호투로 사이영상 판도를 다시 흔들었다. 그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다시 떠올랐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올랐고, 28차례 선발 등판 중 10차례 무실점 경기, 18차례 무실점 혹은 1실점 경기를 치렀다. 이는 디그롬을 앞서는 기록이다"

참고로 디그롬은 올 시즌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 8차례 무실점 경기, 17차례 무실점 혹은 1실점 경기.

LA 타임스 기사입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류현진이 오늘 같은 활약을 계속 펼쳐야 한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자신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이력서를 완성했다. 류현진은 29차례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18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32로 시즌을 마쳤다. 10차례 7이닝 이상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등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MLB닷컴입니다.

"류현진이 사이영상 수상에 마지막 입찰을 했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결승 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ㅎㄷㄷ 무서운 희망고문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376 [소셜] 소멸 위기에 맞선 한 지방대의 아이디어 [2] 핸손은밥이지 2024/04/04
27375 [프리] 인천 고딩 먹튀 일용소독자 2024/04/04
27374 [머니] 내부적으로 난리 났다는 LIG owlwo 2024/04/04
27373 [스포츠] 예상치 못한 K리그1 5라운드 순위 [2] 민gosu 2024/04/03
27372 [스포츠] 팀은 비겼지만 손흥민은 다시 또 기록 작성 [1] 닥터소맥이 2024/04/03
27371 [소셜] 최근 가장 핫한 발언에 달린 댓글 [3] 발광하는심술 2024/04/03
27370 [머니]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의 불법행위 [1] 카와이데쓰 2024/04/03
27369 [프리] 감전당했냐는 얘기 듣는 블라 한전인 이노세의우울 2024/04/03
27368 [프리] 두 달간 서른여섯 차례 배달 주문한 손님 [1] 부다다다다다 2024/04/03
27367 [머니] 회사 망하게 생겼는데 왜 해맑냐 러블라이즈 2024/04/03
27366 [소셜] 내년 R&D 예산 최대 깎고 최고 수준 편성하지만 복원은 아냐 [2] wookwayDda 2024/04/03
27365 [소셜] 음주운전 혐의 적용 불가 ionme 2024/04/02
27364 [머니] 연봉 1억 도달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직군들 habbySE 2024/04/02
27363 [스포츠] 류뚱이 미운 사람들 [3] 오구와꼬유 2024/04/02
27362 [프리] 탕비실 과자 좀 챙긴 게 잘못? [1] 왕매너 2024/04/02
27361 [머니] 삼성 노조, 임금인상안 반대 59와썹 2024/04/02
27360 [프리] 사라지지 않는 전단지로 짜증 [1] supermass 2024/04/02
27359 [프리] 어느 변호사가 겪은 층간소음 살라딘 2024/04/01
27358 [소셜] "무지 무능 무도" 70 노인의 일갈 시누의가방 2024/04/01
27357 [머니] 여기저기 물고 늘어지는 2030 EHFehf똘35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