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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인이라면서 숨진 경비원 때린 매니저레기...담달 21일 공판

  • 작성자 : venaonnom
  • 작성일 : 2020-07-25 11:09:43
  • 분류 : 소셜



고인을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끌고 가는 동시에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 또 같은 달 26일 다른 경비원으로부터 고인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설과 폭행.

과정을 보면 화단에 물을 주던 피해자가 자신을 보고 경비실 안으로 도망가자 따라 들어갔고, 피해자가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려고 하자 강제로 문을 열고 피해자가 도망 못 가게 입구를 몸으로 막은 뒤 폭행. 이 과정에서 '주인을 고소하는 경비가 어딨냐. 오늘 죽어봐 이 X끼야' 등의 폭언. 또 사표를 안 쓰면 100대를 맞아야 한다. 당신이 죽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고 협박.

어제 열린 1차 공판에서 개색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이 같은 공소사실을 밝힌 이후 이에 대한 인정 여부 등 입장을 말해야 하는 차례가 오자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답니다ㅋㅋㅋ 시간적인 이유로 새로운 변호인을 아직 구하지 못했다네요. 다음 달 21일 공판을 다시 진행합니다. 재판이 문제냐 이건 그냥 갈아서 찧어 죽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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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 붕어몬
    • 2020-07-26 12:20

    사형제도 폐지된게 너무 아쉽

  • 팔라이니야
    • 2020-07-25 13:03

    이거 그냥 사형이 즉답인데 과연 어떻게 최종 판결이 나올까요 징역 머 몇 년?? 휴 빡치네 벌써부터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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