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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 후 화장실 가고 싶다며 경찰서 찾은 빠가

  • 작성자 : supermass
  • 작성일 : 2020-10-16 09:59:00
  • 분류 : 소셜



경찰이 곧장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해 음주 사실 확인했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 글구 조사 과정에서 승용차 앞 범퍼가 파손된 사실을 확인해 각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 여부를 확인했는데 이 버러지가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사실을 추가 확인. 조사한 거 보면 술 마시고 경남에서 사고를 낸 뒤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도주하다 해운대경찰서 주차장까지 60㎞를 이동했답니다. 나이스한 벌금과 징역살이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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